봄 시즌을 겨냥한 고성능을 지닌 다양함 콤펙트 카메라들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파나소닉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FX시리즈 후속 모델과 콤펙트형 고배율 카메라 DMC-TZ1을 발표했다.

광학 10배줌을 지원하는 DMC-TZ1은 600만 화소급(유효화소 500만)CCD에 ISO1600까지의 고감도를 지원한다. 손떨림 보정 기능인 MEGA OIS 기능도 탑재되어 흔들림 방지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35mm기준 35-350mm의 광학 10배줌 렌즈 성능은 이 제품의 주요 포인트로 F2.8-F5.0의 밝기에 5cm의 접사 그리고 고속 고성능 포커싱의 렌즈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초당 3장의 연사와 848x480(30fps)의 와이드 동영상 지원 그리고 2.5인치 20만 화소급의 고성능 LCD 탑재등 스펙에 관한한 최상급 콤펙트 카메라이다. 단 고배율 렌즈 유닛으로 설계하여 두께가 다소 두껍고 234g이라는 비교적 무거운 무게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DMC-TZ1 주요 스펙]

CCD : 1/2.5인치 600만 화소급 CCD, 유효화소 500만 화소
렌즈 : 35mm환산 35-350mm (F2.8-F5.0)
동영상 : 640x480/320x240/848x480 (30fps)
손떨림 보정 : Mode1,2
AF 에리어 : 9포인트,3포인트 고속, 스팟
접사 : 5cm
ISO : 80,100,200,400(고감도 모드에서 800,1600)
연사 : 초당 3장씩 5장
LCD : 2.5인치 207,000화소
크기 : 112 x 58.1 x 40.2 mm, 234g
기본 출시 가격 : $3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