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dot)을 이용해 시간을 표시하는 독특한 느낌의 디지털 손목시계를 하나 소개한다.
Fusion DT1은 점을 이용해 시간과 날짜를 표시하는 재미있는 디지털 손목시계로 총 102개의 LED를 통해 모든 정보를 나타내어 준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Fusion DT1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12개의 LED는 시간을 나타내며 바로 안쪽의 60개의 LED는 분을 나타낸다. 시계 가운데에 3줄로 배열된 30개의 LED는 초를 표시하게 되는데 1초에 하나씩 LED에 불이 켜지며 30초를 나타낸뒤 다시 하나씩 불이꺼지면서 나머지 30초를 표시해준다.
이외에도 날짜 표시와 알람등 보통의 디지털 손목시계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블랙과 실버 2가지 컬러의 제품이 있으며, 가격은 9800엔(약8만원)으로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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