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DSC-H2및 슬림 W시리즈 3종 출시

2006-02-27 14:36

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는 고감도 ISO 1000과 획기적인 노이즈 감소 기술을 적용한 최고 700만화소의 슬림컴팩트 디카 ‘사이버샷 슬림 W시리즈 3종 (제품명: DSC-W30, DSC-W50, DSC-W70)’ 과, 정지영상은 물론 동영상도 12배줌으로 맘껏 당겨 찍는 사이버샷 ‘DSC-H2’ 1종을 3월초와 4월초 각각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사이버샷 4종은 칼짜이스 바리오테사 렌즈와 고감도 ISO 1000을 기본으로 지원, 어두운 곳이나 실내에서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장면을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메뉴 기능과 해당 메뉴의 적절한 촬영 상황까지 LCD모니터상에서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보여주는 ‘기능 가이드 (Function Guide)’도 새롭게 탑재해 초심자도 쉽고 편리하게 메뉴를 익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DSC-W30/50/70 3종은 기존 W시리즈 대비 두께는 절반에 가까울만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슬림 디카의 최대 약점인 손떨림 문제는 고감도로 최소화한 스타일리쉬한 ‘슬림 W 시리즈’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실용적인 디지털 카메라로 새롭게 태어났다.
노이즈 감소 기술인 Clear Raw Noise Reduction 기술을 채택, 촬영단계에서부터 원본데이터의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고감도 촬영시의 문제를 최소화 하였다고 한다.
소비전력까지 향상 한번 완충으로 최대 400장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제품 컬러도 에메랄드블루, 화이트, 실버, 블랙 등 다양하게 구성돼 개성에 맞는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준 전문가용 DSC-H1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이번에 선보인 ‘DSC-H2’는 칼짜이스 바리오테사 렌즈를 새롭게 탑재하고, 고감도 ISO 1000 지원 및 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인 ‘수퍼스테디샷’기능으로 흔들림을 완벽하게 잡아낸다.

600만화소 등의 특징을 두루 갖추면서도 무게도 이전 H1제품대비 가벼워졌다. 또한 15.8m에 달하는 플래시 거리, 무려 13단계 조정이 가능한 플래시 레벨 지원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고 폭넓은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정지영상은 물론, 동영상 촬영 시에도 12배 광학 줌을 지원해 가족과의 봄나들이나 스포츠경기 촬영시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사이버샷 신제품 W 시리즈 3종은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전용광각, 망원렌즈 키트와 함께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DSC-H2는 3월 중순부터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DSC-H2 499,000원
DSC-W70 449,000원
DSC-W50 379,000원
DSC-W30 2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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