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DSLR유저를 위한 스튜디오 오픈

2006-03-08 10:58

디지털카메라 전문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올림푸스 강남점에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늘어나는 DSLR고객들에게 로열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림푸스직영점 강남존안에 20여평규모의 스튜디오를 오픈, 스튜디오 내에는 총 1200와트에 상당하는 스트로보 조명이 4대, 촬영한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 등이 갖추어져 있고 빔프로젝터와 AV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전문적인 강의도 매주 열려 올림푸스 유저들을 위한 직접적인 서비스를 통해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림푸스 DSLR유저들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예약상황을 확인하고 강남존에 신청하면 2-3시간씩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올림푸스한국 마케팅부의 이두형 과장은 “최근 렌즈교환식 카메라로서는 세계 최초로 풀타임라이브뷰 기능을 탑재한 E-330을 출시한 올림푸스는 DSLR유저들이 보다 전문적인 영역을 체험하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동호회활성화 차원에서 작업할 공간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취지의 일환”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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