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뮤810 출시

2006-03-24 10:30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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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ISO3200의 고감도를 지원하는 800만 화소급 콤팩트형 디지털카메라 ‘뮤(Mju)-810’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뮤-810은 ISO를 최대 3200까지 지원할 수 있어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 밝게 촬영하는 능력을 지녔다. 또한, 이전 모델과는 달리 ISO를 1600까지 올려도 화상사이즈가 줄어들지 않으며 이미지 처리를 개선 시켜 고화질을 추구했다. 또한, 전자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 이미 흔들려 버린 사진을 내부의 자이로 센서로 감지하여 리뷰시 흔들린 화상을 그래프 막대로 표시해 주고 손떨림 방지 버튼으로 카메라 내에서 보정할 수 있다.

강성이 높은 보디에 생활방수기능 및 상황에 따른 촬영법을 설명으로 풀어나가는 13개의 가이드 모드와 20개의 다양한 장면모드를 지원한다.

가격은 512MB 메모리를 포함 52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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