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의 맛은 내가 정한다

2006-03-28 09:35

Ipifini에서 선보인 CUSTOMIZABLE SODA는 탄산음료를 마시는 소비자가 맛을 정할 수 있는 재미있는 컨셉의 음료이다.

탄산음료가 들어있는 병의 주위에는 레몬, 라임, 바닐라, 체리 등의 여러 가지 맛을 내는 향료가 들어있어 원하는 맛을 선택해 꾹 눌러주면 튜브가 터지며 음료에 맛이 배어들게 된다. 현재는 대여섯 가지의 맛을 내는 튜브가 달려 있지만 최종적으로 32개까지 늘일 계획이라고 한다.

엽기적인 맛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튜브를 터트려 보자.

접기 덧글 29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