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대학과 파나소닉은 HiFi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섬유 대신에 대나무섬유를 이용한 스피커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대나무 재질은 다른 재질과 비교했을 때 시간에 따라 영향을 덜 받으며 주파수의 범위도 더 넓기 때문에 고급 스피커에 적합하다고 한다. 이 제품은 다소 비싼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2007년에 발표를 할 예정이다.
대나무는 자연친화적인 재료로 보통의 다른 나무들에 비해 훨씬 빨리 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할 경우에도 환경 파괴가 거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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