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감각적인 색상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이동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13.3인치 와이드의 모바일 노트북 바이오(VAIO) C 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바이오 C 시리즈는 색상과 성능에 따라 VGN-C15LP/B, VGN-C13L/H, VGN-C13L/W, VGN-C11L/W 총 네 개의 모델로 구성된다.
바이오 C 시리즈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11월 17일부터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제품의 색상에 맞는 고급 100% 캐시미어 머플러가 흰색/ 검은색/ 오렌지색 색상별로 200개씩 선착순 증정된다. (단, 양판점의 경우 바이오 전용 노트북가방 제공) 제품의 가격은 각각 C15가 149만9천원, C13 두 모델이 139만9천원, C11은 99만9천원이다.
바이오 C 시리즈는 개성을 중시하는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해 에스프레소 블랙 (espresso black), 시쉘 화이트 (seashell white), 어반 그레이 (urban grey)의 3가지 감각적인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각 색상에 어울리는 바이오 C 시리즈 전용 액세서리(마우스, 파우치)도 함께 출시되어 마치 옷을 고르듯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색상의 노트북과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 C 시리즈에는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액센트라인(Accent line)”이 제품의 상판과 터치패드를 감싸고 있어, 감각적이면서 어떤 공간에도 어울리는 독특한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 이외에도 바이오 C 시리즈는 이동형 노트북으로서의 가장 이상적인 13.3인치의 LCD를 탑재하고, 2.3kg의 무게에 최대 4.5시간의 배터리 시간을 갖추어 이동성을 갖췄다(VGN-C13L/H 기준). 또한, 성능에서도 최신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VGN-C11L/W 제외).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제품 담당자는 “바이오 C 시리즈는 휴대용 노트북을 처음 구매하는 ‘모바일 초보사용자’를 고려하여 기획된 제품으로 그 이름도 캐주얼(Casual)을 의미하는 “C” 시리즈로 지었다”며, “특히 독특한 제품 색상과 그에 맞는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유행과 디자인에 민감한 ‘20대 대학생’과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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