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에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LUMIX DMC-FX07'의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사카모토 을조 상점의 협력에 의해 만들어진 이번 한정판 제품은 LUMIX DMC-FX07의 전면에 옻나무 소재를 사용한 특수한 도장을 채택했다. 이번 제품은 10월에 개최되었던 'CEATEC JAPAN 2006'에서 먼저 선을 보인 적이 있다.
본체와 구성품들은 특별 제작된 나무 케이스에 넣어져 판매되며, 디자인은 총 5가지.
전면의 특수 도장 이외는 베이스 모델인 DMC-FX07와 같다.
12월 12일에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수량은 각 모델당 100개, 판매 가격은 59,800엔(약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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