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도 아니고 옷도 아니여~

2007-06-23 14:22

wear Your Seat은 입고 다니면서 필요시 앉을수 있게 만든 옷으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그자리에서 편히 쉴수 있는 용도로 고안되었다.

아이디어 자체는 돋보인다고는 하지만 실제 저런 것들을 일상에 사용하려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켠으로는 지하철등에서 앉을 곳이 없을때 구석에서 유용하게 쓰일수도 있다. 가끔 다리가 아파서 여기저기 눈치를 보는것보다는 '손가락질 당하더라도 몸이 편안하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그런데 입고있는 형상은 너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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