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청소를 아이에게 맞기자.

2007-06-23 15:05

집안에서 타고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청소를 해결할 수 있는 청소기가 Kristina Andersson 씨에 의해 제안되었다.

늘 그렇듯 아직은 디자인만 되었을 뿐.
그런데 이 것이 단순히 청소를 위한 것인지 아이들에게 청소를 맡기려는 건지 의아할 따름. 아이에게 즐거움도 주고 청소도 시키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단점은 좁은공간에서는 사용이 힘들어 보인다는 것. 더불어 상용화가 된다면 배터리도 강해야 할 것이다. 타자마자 아이가 울어버린다면 아이도 달래야 하고 청소도 해야하는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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