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뜨려도 터지지 않은 뾱뾱이

2007-06-26 10:06

일본의 카와카미 산업 주식회사는 완충제 역할을 하는 '쁘띠쁘띠' (일명 뾱뾱이)를 소리와 느낌을 똑같게 만들어 여러번 눌러 터뜨려도 문제 없게 만들어 냈다.

사람은 누구나 뾱뾱이를 보면 누르고 싶은 충동이 있다고 한다.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보고 싶거나 튀어나온 것을 만지고 싶어하는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고안했다는데...

기포의 알갱이를 누르면 누르는 느낌과 내장의 스피커로부터 나오는 효과음으로  실제 뾱뾱이를 누르는 것과 최대한 비슷하도록 만들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세대를 타깃으로 잡화점, 백화점, 완구점 등에서 9월 하순에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한 개당 약 6천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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