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는 내가 다 먹어치우마!

2007-07-04 21:40

약탈하다, 유린하다라는 뜻을지닌 Harry...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온갖 잡동사니를 먹어치우는 Harry는 겉으로 보기엔 징그럽기 짝이 없지만, 아이디어는 참신하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건망증이 심한 이들에게 꽤 유용한 제품일듯. 집안에서 회사에서 중요한 소지품을 한곳에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 좋다.

다리를 적당히 구부려 물건을 감싸면 끝. 뒷면에 흡착판이나 나사등으로 고정시킬 수 있으며 색상도 다양하다.

가격은 2~3만원 수준.

접기 덧글 13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