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필수 디카 액세서리

2007-07-05 21:56

사진을 즐기는 연인들은 여행시 삼각대를 지니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다. 같이 다닌다면 아무래도 커플샷을 즐겨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아무리 작은 삼각대라 한들 삼각대 마운트에 고정 나사를 조이고 풀고 하는 작업이 귀찮을 때가 많다. 특히, 가벼운 차림으로 돌아다녀야 하는 더운 여름에 삼각대 가방을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 것은 더더욱 그렇다.

Always on의 Millipod는 콤팩트 카메라 밑에 삼각대를 아예 심어버리는 제품으로 평소에는 얇게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유사시에 네 다리를 펴서 삼각대 역할을 해준다. 게다가 앞다리를 단계적으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어 각도도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하다.

염장샷을 즐기는 연인들을 위한 제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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