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으면 색상으로 몸무게를 대충 표시해주는 의자가 등장.
'Fuwapica'라 불리는 이 소파는 무게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독특한 개성을 지녔다. 즉, 이 의자에 앉게되면 그 사람의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공기압의 변화를 센서가 감지해 LED 색상을 나타내주는 시스템으로 정해진 킬로수를 초과하게 되면 색상이 바뀌게 된다고 한다.
다양한 체중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앉으면 컬러풀한 LED로 멋진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데... 겉 모습 만으로도 체중을 예측할 수 있기때문에 개인에 따라 가장 무서운 의자가 될 수도 있다. 과식 방지용으로도 좋을 듯.
가격은 150만 원 부터 400만원에 이르는 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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