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려거든 열심히 걸어라!

2007-08-07 21:13



흰 폴리에틸렌제 드레스는 흰개미를 컨셉으로 제작된 의자형 의상으로써 걸을 때마다 공기를 주입시켜 필요시 앉을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그러나 앉아 있으면 공기가 빠져 버리기 때문에 10초안에 다시 펌프질을 하면서 걸어야 한다. 결국 제자리 걸음이라도 해주어야 앉을 수 있다는 얘기.

도대체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의문이지만 쉬려거든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뜻을 내포하는 듯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일생을 여왕 개미를 위해 몸을 바치는 개미의 심경을 어필하려는 듯 보인다.

아무튼 이 것은 실생활품이 아니고 예술작품일 뿐이니 단순한 작품으로만 감상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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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로동 허씨
    세상이 어찌될려고 이러는지...ㅋㅋ

    (날카로운거 밟으면...휴식이고 뭐고 없군요.ㅎㅎ)

    2007-08-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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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zenPenPen
    ..................... 저거 입고 밖에 나가려면 굉장한 용기가 필요 할 거 같은데...
    2007-08-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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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싸비오~^^
    고문기계로군.....
    2007-08-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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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누구게
    최고~ㅋㅋ 참 재밌네요~ 완전 개미처럼 생겼고..
    2007-08-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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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고자라드
    29초쯤에 멈칫하고 보시는 흰옷입은 아저씨.. 다시 보려고 왔다갔다 하시내 ㅋㅋ
    2007-08-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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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회원
    ㅋㅋ 휴식시간이 10초이내??? ㅋㅋ
    2007-08-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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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태양
    ㄷㄷㄷㄷ....
    2007-08-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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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丁、
    장난하나~!?~!?~!?
    2007-08-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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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사
    큭큭...저런것두...ㄷㄷ
    2007-08-1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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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마
    실용성이 없는듯...;;;
    2007-08-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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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스
    꿀..벌?????????????
    2007-08-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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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her
    제로스님 댓글 보고 꿀물언닌가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2007-08-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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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OfAction
    제정신을 가지고는 힘든 일을 하고있네요.
    2007-08-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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