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는 K10D와 K200D를 새롭게 발표하면서 새로운 렌즈 5종을 새롭게 발표했다.
모두 디지털 전용의 DA렌즈다. 그런데 최근 선보인 렌즈를 대부분 APS-C 센서용 렌즈로 선보이면서 1:1 펜탁스 바디의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가는 느낌이다.
새롭게 선보인 렌즈는 망원 단렌즈 스타 2종과 망원 줌, 리밋, 표준 줌 렌즈 각각 1종씩이다.
기존의 번들렌즈의 후속인 smc PENTAX-DA 18-55 mm F3.5-5.6AL II는 스펙은 동일하지만 화질적인 면에서 주변부 광량 저하 문제나, 다른 성능등을 개선시켰을 만한 기대를 갖게한다.
특히, 함께 선보인 망원 줌 렌즈 smc PENTAX-DA 55-300 mm F4-5.8ED 도 기대되는 기종. 야외에서 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55와 함께 더블 킷으로 구성해도 괜찮아 보인다.
망원 단렌즈를 갈망했던 펜탁스 유저들을 위해 스타 망원 단렌즈도 새롭게 선보인다. smc PENTAX-DA* 300 mm F4ED [IF] SDM과 smc PENTAX-DA* 200 mm F2.8ED [IF] SDM가 그것. 두 기종은 스타 답게 초음파 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용 렌즈로서 적당한 크기로 뛰어난 퀄리를 보여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표준 단렌즈로써 각광받을 smc PENTAX-DA35 mm F2.8 Macro Limited 도 선보인다. 시간이 거듭할수록 뛰어난 선예도를 보여주고 있는 리밋렌즈라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최단 촬영거리가 0.139m로 접사용으로도 아주 훌륭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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