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보급형 고배율 카메라 DSC-H10 이 새롭게 발표되었다.
H10은 작년에 출시되었던 DSC-H3의 후속으로서 센서와 렌즈가 동일하고, 액정등이 커진 쉬운 고배율 카메라라 할 수 있다.
센서는 1/2.5인치 800만 화소급으로 이전작과 동일하며 감도 또한 ISO3200까지 지원하는 점도 같다.
렌즈는 환산 38-380mm의 광학 10배줌으로 F3.5-F4.4의 렌즈 밝기를 지니고 있다. 접사 능력은 2cm로 만족스러운 수준. 광식식 손떨림 보정 기능인 Super SteadyShot을 지원 망원에서의 떨림을 최소화 한다.
액정은 3인치 23만 화소의 고성능 LCD를 사용하고 있다. A/P/M 의 수동기능을 지원하고 셔터스피드 범위는 30~1/2000초로 적당하다.
발표가격은 $300로써 적당한 가격으로 수동기능과 고배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로 인기를 모을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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