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콤팩트 디카를 대거 발표한 삼성은 또다시 2차로 신제품 디카를  발표하고 나섰다.

VLUU i100은 1000만 화소 센서를 탑재하고 광학 3배 이너줌 렌즈를 탑재한 슬림 카메라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과, 디지털 이미지 보정 기능의 듀얼 이미지 테크놀러지로 손떨림을 최소화 한다.

디자인도 이전 제품들과는 조금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데 위,아래로 움직이는 전면의 렌즈 덮개가 새롭게 다가온다.

i 시리즈 답게 PMP기능은 물론, MP3 Player 기능도 지닌다. 또한, 30개국의 여행정보를 담고 있어. 여행시 주요 여행지의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액정은 3인치의 영리한 대형 LCD를 사용해 영화감상이나 각종정보, 그리고 사진 촬영시 쾌적한 느낌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감도는 최고 ISO3200을 지원하며, 얼굴인식 기능과 자동적목 보정과 다양한 사진 편집 기능등 사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촬영중 줌 조작이 가능한 동영상 기능을 지원해 캠코더를 대용 할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4월 경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