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은,  「SP AF 70-200mm F2.8 Di [IF] MACRO(Model A001)」의 캐논용을 3월7일에 발매한다.(일본) 더불어 니콘/소니/펜탁스 용도 차례차례 발매될 예정이다.

이 렌즈는 2007년 3월에 개발 발표된 대구경 망원 줌 렌즈로 35mm 필름 카메라에 대응하고 있다.

캐논용과 니콘용은 포커스 링을 전후로 움직이는 방법으로 포커스 모드를 바꿀 수 있으며, 소니용과 펜탁스 용에서는 바디 측에서 변환 조작을 한다.

focusing이나 주밍 시 길이가 변화하지 않는 이너 줌 / 이너 포커스 기구를 채용하고 있으며, 렌즈 구성은 LD렌즈3매를 포함, 13군18매. 최단 촬영 거리는 줌 전역으로 0.95m이며, 최대 배율은1:3.1, 조임 날개는9매, 최소 조임은F32다.

본체 사이즈89.5×194.3mm(최대지름×전체 길이), 필터지름77mm, 중량1150g을 실현하고 있으며, 후드와 케이스가 부속된다.

가격은 10만 4,790엔으로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80만 원이 조금 넘는 수준으로 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