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o는 디자이너 'Duncan Wilson'의 작품으로 우리가 듣지 못하는 모든 사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제품.
Wilson씨에 의하면 어떤 물체든지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작은 진동이 있다고 한다. 집안의 모든 사물들이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를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한 것.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소리의 예술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하는데...
유리창, 금속제... 어떤 것이든 연결하면 그 작은 소리를 확대시켜준다. 그 소리가 어떤 느낌인지 한번 들어보고 싶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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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unn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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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02-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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