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의 방진방적 바디 보급형 D-SLR인 K200D의 일본 발매일이 2월 22일로 결정되었다. 발매 가격은 바디만 9만 엔 전후(약 80만 원), 기본렌즈 킷이 10만 엔(약 90만 원) 전후다.
K200D는 APS-C사이즈 상당한 유효1,020만화소CCD를 탑재한 D-SLR. 엔트리급 모델이면서 클래스 유일의 방진방적 바디를 채용한 것이 특징. 세로그립 지원과 2.7인치 23만화소의 액정과. 센서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 기능과 먼지 제거 기능 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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