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는 자전거 하면 보통 몸통이 접히는 것을 연상시킬 테지만 영국의 디자이너 Duncan Fitzsimmons가 소개하는 Crossbreed 자전거는 몸통이 아닌 바퀴를 접어버리는 기발한 접이식 자전거다. 바퀴는 탄소 섬유로 조립했다고 한다.
생각만큼 위험하지도 않고 진동도 없어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이 제품을 발단으로 골프가방 크기에 접어 넣을 수 있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실현해 그것을 고속 버스나 비행기에도 수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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