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프리미엄 풀 HD LCD TV ‘브라비아 X 시리즈’의 70인치 모델 (제품명: KDL-70X3000)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크기의 70인치 풀 HD LCD TV ‘KDL-70X3000’은 소니 고유의 트라이루미노스 LED 백라이트 기술을 바탕으로 소니의 모든 HD 노하우가 집약된 브라비아의 최상위 제품이다. KDL-70X3000의 가격은 49,000,000원으로, 국내에서는 20대 한정 판매될 계획이다.
소니 코리아의 김태형 브라비아 담당자는 “이번 70인치 제품의 출시는 소니 브라비아에 로열티를 가진 국내 최상위 고객들의 높은 수준과 수요를 고려해 결정했다”며, “풀 HD LCD TV 시장이 점차 증대되면서, 특히 대형 TV를 선호하는 국내 시장의 특성상 2-3년 사이에 52인치 이상 급 대형 화면에 대한 수요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환기에서도 자신만의 가치를 전달하는 디매스 (Demass)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풀 HD 시장을 선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DL-70X3000는 LCD TV의 색상 범위와 표현력을 극대화한 소니만의 ‘트라이루미노스 (Triluminos) LED 백라이트’ 기술이 탑재돼 기존 LCD TV에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색 깊이와 선명도를 달성했다. 트라이루미노스 LED 백라이트 기술은 각각 분리된 적, 녹, 청의 LED가 색상 순도를 높여 사람의 눈이 실제로 보는 것과 가장 비슷한 화면을 재현한다. 이는 소니의 색재현 원천기술인 브라비아 엔진 프로 (BRAVIA Engine Pro)와 접목돼, 일반 방송에서 1080p의 블루레이 영화 감상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KDL-70X3000에는 잔상이 없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한 120Hz의 ‘모션플로우 (Motionflow)’ 기능, 기존 HD TV 대비 1.8배 이상의 색채를 표현하는 ‘x.v.Color’, 1024 단계의 풍부한 명암을 표현하는 ‘10비트 LCD 패널’ 등 소니 최신 HD 기술이 적용됐다.
영상의 한계를 추구하는 트라이루미노스 LED 백라이트 기술 외에도 KDL-70X3000는 화면이 공간에 떠있는 듯한 브라비아 X 시리즈의 플로팅 디자인을 계승했다. KDL-70X3000는 전면 모든 부분의 투명처리를 통한 신비감있는 분위기와 고품격 블랙 색상의 베젤이 조화가 돼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소니 코리아는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3대 한정 예약판매를 압구정 소니스타일에서 실시한다. 예약판매시 구매고객에게는 브라비아 W 시리즈 40인치 LCD TV, HDSLR 카메라 알파 700 등의 소니의 고급 풀 HD 사은품 중 하나가 증정된다.
예약 판매 이후 KDL-70X3000의 모든 구입고객에게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제품명: BDP-S1E)와 타이틀 10매 또는 브라비아 시어터 (제품명: DAV-DZ1000) 중 하나가 제공된다.
한편, 소니 코리아는 KDL-70X3000 구입고객을 위해 전담 설치팀 및 서비스팀을 구성하고 스페셜 케어 (Special 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페셜 케어 서비스에는 설치 전 방문 컨설팅, 설치 후 전화 점검 확인 서비스, 무상기간 내 2회의 무료 재설치 등이 포함된다.
제품 및 행사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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