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link necklace라 불리는 이 것은 우리가 웹에서 이미지가 깨졌을때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콘을 그려 넣은 목걸이다. 이 것은 '깨졌네요' 라는 말을 쉽게 내뱉을 수 있는 아주 직설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헤어짐을 내포한 이 목걸이(necklace)는 상대방에게 본인의 의사를 전달할때 주는 선물로 대변된다. 하지만 실제 연인사이에서 '우린 이제 깨졌어' 라는 의미로 이 선물을 목에 직접 걸어 주다가는 당장 따귀가 날아올지 모를 노릇. 따라서 이미 헤어져 아픔을 겪고 있는 이의 친구가 위로의 선물로 주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우정이나 사랑이 깨진 이들을 위한 이 슬픈 선물은 약 2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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