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가 나지안게 애쓰는 밴드보다는 얼굴의 상처를 오히려 더 돋보이게 감추는 밴드가 있다. Fabian Seibert가 디자인한 패션밴드가 그것.
얼굴에 상처가 나거나 점을 빼거나 했을 시 살색과 비슷한 작은 밴드를 붙이는 것이 통상이지만 이 것은 아예 그 밴드를 패션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다양한 색상의 큐빅 네 개가 정방형으로 붙어 있고 밴드 자체는 스웨이드 재질의 느낌으로 고급감을 살렸다. 얼굴에 붙인 밴드가 흉하게 보일까 걱정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패션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자신감을 가져다 줄 듯.
이 제품을 응용해 좀 더 멋지게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 가격도 만 원 정도로 아주 큰 부담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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