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전자사전 구입가격 10~20만원대가 적당

2009-02-23 13:16

-전자 사전 신규 구매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전자사전 가격대는 10~20만원대
- 가장 선호하는 전자사전 브랜드는 아이리버, 에이트리, 샤프전자순
- 아이리버, 디자인 및 컨텐츠, 선호 브랜드, 사후관리 우수에서 1위, 4관왕 차지
- 전자사전 브랜드 선택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사전의 충실함, 디자인, 가격순


전자 사전 신규 구매 시 소비자들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전자사전의 가격대는 10~20만원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자사전 전문 커뮤니티 DICKO(www.dicko.co.kr) 가 커뮤니티 유저 7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새로 전자사전을 구입한다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가격대는 10~20만원 대”라고 답했다. 20~30만원대가 적절하다고 응답한 수는 전체 응답자의 28%를 차지했으며 그 밖에 10만원 미만(7%), 30~40만원 대(5%) 순이었다.


전자사전의 브랜드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전의 충실함이라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 중 43%를 차지했고 디자인(16%), 가격(10%), 사후 A/S(7%) 순으로 나타났으며 사전부가 가장 충실하다고 생각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의 32%가 샤프전자를, 그밖에 카시오(20%), 에이트리(16%), 누리안/아이리버(각각10%) 순으로 응답하였다.
가장 선호하는 전자사전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의 29%의 지지를 받아 아이리버가 1위를 차지, 그 뒤로 에이트리(23%), 샤프(22%) 순으로 응답하였고 디자인이 가장 우수한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는 아이리버(58%), 에이트리(17%), 샤프(12%)순으로 응답하였다. 전자사전부 이외의 부가 컨텐츠가 우수한 전자사전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는 아이리버가 4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에이트리(20%), 아이스테이션(17%)이 각각 2,3위를 차지하였으며 사후 관리 및 컨텐츠 업데이트가 잘 이루어지는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는 아이리버(45%), 에이트리(30%), 샤프(8%) 순으로 응답하여 아이리버가 4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외에 어학을 위한 전자사전 구매 목적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언어는 전체 응답자의 85%가 영어로 응답하였으며 일본어(8%), 중국어(3%) 순으로 나타나 영어학습을 위한 전자사전 구매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각 제조사에서 출시된 제품 중 관심이 가는 제품을 묻는 질문에는 아이리버의 D35가 전체 응답의 42%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에이트리 UD100(27%), 샤프 RD-EM1(10%), 아이스테이션 D3(1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DiCKO는 국내 최초 전자사전 상세 비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학기를 맞이하여 전자 사전 체험단 진행 및 댓글 이벤트를 통해 전자사전, MP3P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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