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1920x1080i 의 Full-HD 영상을 탑재한 세계 최소형 건타입 핸디캠 HDR-TG5V 을 4월 20일에 발매한다.
HDR-TG5V는 작년 4월에 발매했던 HDR-TG1의 후속 모델. 기존에 비해 20g을 더 줄인 280g으로 더 소형화 시켰다. 바디 모서리를 보다 부드럽게 가공했으며, 티탄 소재를 채용해 고급감이 넘친다. 액정은 2.7인치 211,000화소. 알파 시리즈에서 사용되고 있는 Exmor기술을 사용해 노이즈를 저감시키고 있으며, 영상 엔진 또한 BIONZ를 탑재하고 있다.
기존의 TG1은 외장형인 메모리 스틱을 사용했지만 TG5는 내장 메모리 16GB를 탑재하고 있다. (외장 메모리는 사용 불가능) 센서는 기존과 같은 1/5인치 236만 화소 CMOS 센서로 정지화상은 최고 2304x1728(400만 화소)로 저장이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 중의 정지화상은 센서 화소 그대로인 230만 화소.
동영상 화질은 1,920×1,080과 1,440x1,080의 고화질을 지원하고 음성은 5.1ch에서 2ch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GPS 유닛을 내장하여 현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동영상에 위치 정보도 기록이 가능하고 동영상 파일을 이용 구글 맵 위에 촬영 포인트를 표시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에 탑재되고 있는 얼굴인식 기능과 스마일 샷, 다이나믹레인지 옵티마이저 등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다재다능의 포켓 캠이다.
가격은 일본에서 12만 엔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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