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10년형 핸디캠 신제품 11종 출시

2010-02-18 18:08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어떠한 촬영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촬영이 가능한 한층 더 강력해진 손떨림 보정기능인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와 저조도 환경에서 뛰어난 화질구현을 가능케 하는 ‘Exmor R CMOS 센서’, 더 넓은 광각을 지원하는 G렌즈, 저조도 환경에서도 더 빠르고 정확해진 오토포커스 기능 등이 탑재된 2010년형 핸디캠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되는 신제품들은 캠코더 부문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소니의 기술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하이엔드급에만 탑재 되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았던 고성능 사양들이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 전반에 걸쳐 폭 넓게 적용, 중저가 제품까지도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HD화질로 최장 51시간에서 101시간까지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 타입 하이브리드 핸디캠 HDR-XR550, HDR-XR350, 작년에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HDR-CX500의 후속 모델인 HDR-CX550, HDR-CX350, HDR-CX300,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찍을 수 있는 세가지 컬러의 초소형 핸디캠 HDR-CX150(블랙, 레드, 블루), 가볍고 컴팩트해 휴대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DCR-SX44(실버, 레드, 블루), DCR-SX60 후속 모델인 DCR-SX83 및 DCR-SR47, SR67, SR87의 후속인 DCR-SR88, DCR0SR68 등 총 11종이다.

뛰어난 성능의 소니 ‘G렌즈’는 한층 업그레이드 돼 더 폭넓은 광각을 지원한다. 소니의 광각 G렌즈는 혁신적인 29.8mm의 초점 거리로 별도의 광각 렌즈를 설치하지 않아도 넓은 면적을 캠코더에 담을 수 있다. 더욱 생생한 광각 촬영을 원할 경우, 0.75배 광각 렌즈를 사용하면 동영상 모드에서 22.4mm라는 탁월한 초점 거리를 경험 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더욱 새로워진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는 움직이면서 촬영을 하거나 줌을 당기면서 촬영을 할 때조차도 흔들림 없이 매끄러운 영상을 구현하게 해준다. 기존에 제공하던 스테디샷 액티브모드 보다 10배까지 더 선명한 사진을 제공하는 스테디샷 기술은 특히 줌인 시 자동 이미지 보정 기능이 광학적으로 작동하며, 줌을 당기는 동안 발생하는 카메라의 떨림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저조도 환경에서 뛰어난 화질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Exmor R CMOS 센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CMOS 센서보다 저조도상황에서 감도가 두 배나 높아 어두운 실내 및 야간 촬영에서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더욱 향상된 오토 포커스 기능을 통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신속하게 캠코더의 포커스를 맞추며 소중한 추억을 놓치지 않고 찍을 수 있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사용자 중심의 촬영 환경 제공
초보자들도 쉽고 편하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사용이 편리한 수동 다이얼이 지원돼 포커스, 화이트 밸런스, 노출, 자동노출 시프트 및 새롭게 추가된 조리개 및 셔터 속도 등 주요 촬영 속도를 수동으로 조절 할 수 있다. 특히 HDR-XR550에서는 소니 G렌즈의 6날 조리개를 최적으로 촬영하여 전경 또는 배경의 아웃포커싱 효과를 표현할 수 있다.


캠코더가 자동으로 90가지의 촬영상황을 인식해 촬영하는 인텔리전트 오토(iAuto) 기능도 눈에 띈다. 90개의 다양한 장면을 캠코더가 자동으로 인식해 촬영 환경에 맞게 최적화된 촬영이 가능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삼각대를 설치하여 경치가 좋은 산을 촬영할 경우 따로 모드를 설정하여 촬영할 필요 없이 캠코더가 자동으로 촬영환경을 인지, 불필요한 보정을 없애고 풍경 모드에 최적화된 영상물을 찍을 수 있도록 캠코더가 자동으로 구현해준다.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은 초보자도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수준 높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낮에는 물론 밤에도 초점을 잡아 뛰어난 화질로 촬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퀵 오토포커스(Quick AF) 시스템은 예전 제품보다 더욱 빠르고 정확해졌고, PC 없이도 손 쉽게 외장하드로 촬영한 영상을 카피하는 다이렉트 카피 기능 등도 한층 강화되었다.
또한 2010년 소니 HD 핸디캠 모델은 24Mbps를 지원하여 좀더 상세한 디테일과 풍부한 색감으로 이전보다 더 최상의 화질로 촬영 가능 해졌으며, 새롭게 탑재된 골프샷 기능은  캠코더가 샷의 소리를 자동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녹화 순간을 조정하여 골프를 치고 난 후의 자신의 포즈를 감상할 수 있게 하여 골프를 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이 밖에도 소니만의 더욱 컬러풀하고 슬림해진 스타일리쉬한 외관과, 더욱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장착한 슬림 프레임 다자인의 LCD는 광각뷰를 지원한다. 특히 HDR-CX350 모델은 기존 캠코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컬러인 로제브라운 컬러를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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