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생명을 연장시켜 줄 시계

2010-05-22 13:24

'시간이 없어! 죽음이 날 데리러 온다!'
이러한 압박감은 많은 디자이너에게 그때 그때의 프로젝트마다 다가오는 처절한 내면의 절규일 것이다.
몇 시간, 며칠이고 프로젝트에 대한 압박의 시간과 작업 과정, 더욱 뛰어난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한 압박을 모든 디자이너들이 겪는 과정일 것이다. 자연스레 업무에만 집중하게 될 것이며, 장 시간 똑같은 행동 및 자세만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의자에 녹아 붙어 버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정기적인 스트레칭과 움직임이 무척이나 효율적일 것이다.

'그래픽 디자이너의 시계'로 Nurcan Durmaz에 의해 설계 및 디자인 되었다. 무척이나 재미있고, 단순한 움직임으로 보는 이에게 쉽게 알려주고 있다. 실제 현재 시간을 알아 볼 수 있는 시계는 아니며, 시계 바늘이 가르키는 매 20분 마다 해당 운동 및 스트레칭을 하면 되는 단순하지만, 정말 필요한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디자이너 뿐 아니라,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들에게도 매우 유용하고 적당한 시계가 될 것 이다. 이것은 디자이너의 건강을 위한 보배만큼 소중한 행동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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