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하우스는 디즈니 캐릭터를 다룬 디지털 포토 프레임을 7월 발매한다.
TV 풍 디자인의 본체에 디즈니 캐릭터가 장식을 이루고 있는 3.5인치 디지털 포토 프레임이다. 캐릭터별로 스티치, 에이리언, 곰돌이 푸를 라인 업 한다.
슬라이드 쇼 기능 이외에 시계·캘린더 표시나 FM라디오의 청취가 가능하고, 내장 배터리를 갖추어 약 4시간 30분의 충전으로 최대 2시간 사용할 수 있다. 각 캐릭터 마다 전용의 캐릭터 화면을 갖추고 있다.
해상도는 320×240px 4:3비율, 콘트라스트비는 400:1, 휘도는 250cd이다.
정지화면은 JPEG로 이루어지며, MP3형식의 음성 파일과 Xvid 및 Motion JPEG형식의 동영상 파일이 재생 가능하다. 또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추며, 대응 미디어는SDHC/SD메모리 카드이다.
본체 사이즈와 중량은, 스티치가 125×80×150mm(폭×깊이×높이), 약 248g. 에이리언이 125×68×150mm, 약 246g. 푸가 125×71×144mm, 약 245g이다. 일본 현지 발매 가격은 8,980엔(한화 약 118,889원)전후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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