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음이 MP3파일로 압축될 때 손실부분을 복원하는 풀사운드 음장기술 탑재
-영화감상시 입체 음향을 전달하는 서라운드 무비 사운드 기술 적용
-HDMI단자를 내장해 거실의 대형TV와 연결, HD화질의 영화감상 가능

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 (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는 영화나 음악 감상시 최고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MP4플레이어 ‘고기어 뮤즈(GoGear Muse)’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고기어 뮤즈는 음악의 원음이 MP3파일로 압축될 때 발생하는 손실부분을 균형있게 복원해 다이나믹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풀사운드(FullSound™) 음장기술을 장착했다. 또한, 영화나 동영상 감상시 공간에서 입체적으로 음향이 전달되는 듯한 환경을 구축하는 ‘서라운드 무비 사운드’를 탑재해 마치 영화관에서 느끼는 것처럼 생생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는 인이어(In-ear) 타입의 고급 소음차단(Sound Isolation) 이어폰을 기본으로 제공해 어디서나 최고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낮은 볼륨에서도 잘 들을 수 있어 청력의 보호에도 좋다.

고기어 뮤즈는 HVGA급 3.2인치(8.2cm)의 풀터치스크린을 장착했으며, 1cm가 안되는 슬림한 두께에 고급스러운 메탈 재질로 디자인 되었다. 또한, 사운드와 영상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HDMI 단자를 내장해 HD영상(720p)을 거실의 대형HDTV에서 쉽게 재생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SD(microSD) 슬롯을 장착해 용량의 확장이 쉽도록 했다.

음원은 MP3, OGG, WMA 같은 기본 포맷부터 무손실 음원인 FLAC와 APE까지 완벽히 지원하며, 영상은 MPEG4, DIVX를 비롯해 H.264까지 지원해 동영상 파일을 별도의 변환작업  없이 기기에 넣기만 하면 바로 재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저장되어 함께 제공되는 필립스의 멀티미디어 관리프로그램 송버드(Songbird)를 사용하면, PC내 음악,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을 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기기와의 동기화를 통해 파일을 간편하게 전송하며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고기어 뮤즈는 50년 이상 쌓아온 필립스의 사운드에 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를 감상할 때에도 풍부하고 실감하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앞으로도 음향기기 분야에서 본질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스의 고기어 뮤즈는 8GB와 16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제품의 가격은 각각 19만9,000원, 23만9,000원 이다. 제품은 백화점과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