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WiFi의 발달로 스마트폰을 비롯해 노트북 등 언제 어디서나 WiFi가 지원되는 장소에서는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이렇게 WiFi를 이용한 하늘을 날으는 로봇 프로젝터가 스위스 로잔공대(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 Lausanne)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 하늘을 나는 로봇은 SMAVNET (Swarming Micro Air Vehicle Network)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여러 대의 로봇 비행이 하늘에 나는 동안 서로 네트워크와 연동이 되어 비상 사태시 통신 채널과 자연 재해 여파를 확인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라고 한다. 실제 모습은 마치 미니어처 비행기를 연상케하며 부메랑처럼 디자인이 되었있고, 이렇게 계속해서 하늘을 날기 위해 태양 전지 패널이 장착된 것으로 보인다. 자체의 무선 네트워크 신호와 혼신방지 및 계속 유지를 위해 기존에 사용되는 신호 외에는 다른 신호를 잡히지 않게 하는 기능도 있다고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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