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Nathalie Staempfli는, 재치 있는 2개의 비누 디스펜서 Soap Flakes를 디자인했다. 하나는 채칼을 연상시키며, 다른 하나는 양념통을 연상시킨다.
원리는 비누의 한쪽 면에 칼날을 부착하여 꼭 필요한만큼의 비누만 얇게 썰어내는 방식이다. Soap Flakes는 액체 비누가 강조하는 오염 억제 기능도 갖는다.
또한 Soap Flakes는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손에 비누를 묻히지 않고 다시 들어올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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