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셔블, "이름은 아직도 냐아~"인 고양이 모양 디지털 카메라

2011-01-24 08:27

파워셔블(PowerShovel)은 2월 중~하순에, 북유럽 도예가 리사 라슨의 작품을 디지털 카메라로 재탄생시킨 고양이 모양의 디지털 카메라를 발매할 예정이다.

공식 명칭은 아직 미정으로, "이름은 아직도 냐아~(원문은 고양이 소리를 뜻하는 일본어 ゃい)"라고 되어 있다. 자세한 제품 사양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눈 한 쪽에 렌즈가 들어 있으며, 꼬리 부분에 셔터 버튼을 갖춘다. 다리에는 자석이 있어, 금속 부분에 붙일 수 있고, 복부에는 USB 포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카메라 본체에 장착하여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선택 상품 "모니터 그라운드"도 준비되며, 모니터 그라운드 역시 컴퓨터에 연결이 가능하다.

본체 크기는 97 x 35 x 35mm이며, 가격은 미정이지만 1만 5,750 엔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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