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회사인 Mattel은, 비디오 카메라를 내장한 소형 자동차 장난감을 개발했다. 이 자동차는 카메라 렌즈, LCD 스크린, USB 단자 등도 갖추고 있다.

12 분의 VGA 급 30fps 수준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스피커와 마이크는 내장하지 않고 있지만 0.95 인치의 LCD 스크린을 통해 촬영된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역시 자동차 모양의 커버를 씌우면 헬맷 등에도 장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독특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PC와 연결이 가능하며, PC에서는 동영상을 쉽게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번들로 제공된다. 출시는 가을 예정으로 가격은 $59.9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