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업 Canalys에 따르면,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2010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에서 그동안 1위를 굳건히 지켜오던 노키아의 심비안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2009년 4분기 470만대가 팔린것과 비교해 2010년 4분기 3,330만대가 판매되어 점유율 32.9%를 차지했다. 심비안 단말기는 2,390만대에서 3,100만대로 판매량은 늘었으나 점유율은 44.4%에서 30.6%로 대폭 감소했다.
한편, 아이폰은 2009년 4분기 870만대에서 2010년 4분기 1,620만대, 블랙베리는 1,070만대에서 1,460만대로 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폰7을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줄었는데, 390만대에서 310만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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