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자사의 스마트폰 운영체제 심비안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점진적으로 윈도폰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키아 캐피탈 마켓 데이(Capital Market)에서, 노키아의 CEO인 Stephen Elop과 CFO인 Timo Ihamuotila는 발표 자료를 모바일 기기의 순 매출액 비중 변화와 직접 연구/개발 투자 계획와 함께 이 같이 공개하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Steve Ballmer와 함께 런던에서 노키아-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쉽을 공동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노키아는 앞으로 심비안 운영체제를 윈도폰으로 대체해 나가고, 리눅스 기반의 MeeGo는 비중을 낮춰 실험적인 연구 플랫폼으로 남기게 된다. 이 뿐만 아니라 Engadget은 노키아의 윈도7폰의 컨셉트 렌더링으로 보이는 이미지도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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