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스마트폰 용 메드필드 SoC를 MWC에서 공개했다. 이전 세대 무어스타운은 2개의 별도의 칩들 곧 CPU (45nm)와 칩셋 (65nm)을 사용했지만, 메드필드는 32nm 공정의 SoC이다.
이같은 변화는 칩의 크기를 줄였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성능과 전력소모가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인텔은 메드필드가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아키텍처이고, 가장 긴 사용시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재 메드필드 칩은 인텔 파트너들에게 샘플링 중에 있고, 올해 말까지 파트너 제작업체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