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는 친환경 기술을 대거 적용한 2011년형 LED 모니터 3종을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니터에는 TG삼보의 친환경 컨셉인 페더 라이트 기술을 적용하였다. 외부에 이를 통해 최대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줄였을 뿐만 아니라, 소비전력 역시 28W(24인치 기준)를 구현, 운영비용은 낮추고 성능은 업그레이드 한 점도 특징으로 기존 LCD 모니터 대비 30% 이상 얇아진 두께와 20% 이상 가벼워진 무게를 갖는다는 설명이다.

제품 성능은 고급형 모델인 24형(23.6") 'DREAMVIEW D240FL'과 22형(21.6") 'DREAMVIEW D221FL'은 1920 x 1080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5ms(밀리세컨드)의 빠른 반응 속도와 5,000,000 : 1이라는 높은 동적명암비를 제공, 풍부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실속형 모델 19형(19") ' DREAMVIEW D190WL' 모델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고급형 모델과 동일한 300cd(칸델라) 밝기에 5ms의 안정적인 반응 시간을 지원하며, DVI단자와 RGB단자를 기본 제공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