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éphane Choquet Design은 프랑스에서 매년 열리는 "집과 사물"이라는 의미의 전시회 Maison et Objet 2011에 독특한 형태의 조립식 다리를 갖는 책상들을 전시하였다.

Naja Table이라고 이름 붙은 이 가구는 사실상 책상의 윗판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는 3 가지 색상의 다리를 3~4 개 함께 사용하여 책상을 만드는 방식이다. 다리의 형태가 매우 특이해서 스패너라는 이름의 공구와 비슷한 형태와 항식을 갖는다.

DIY 가주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흥미를 가질만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가구이다. 실제 시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