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컨셉 CG로만 소개되어왔던 T3 Motion의 세 바퀴 전기자동차 "R3"이 곧 상용화를 앞두고 현재 계약금 $500(55만원)에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있다는 소식이다. 컨셉의 디자인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가운데, 컨셉 CG에서 대시보드에 장착되어있던 아이패드가 갤럭시탭으로 바뀐 것이 유일한 차이점이라고 한다.
T3 Motion측의 설명에 따르면 실제 출시될 R3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0km/h 속력에 130~160km를 달릴 수 있으며 자동차가 아닌 오토바이(모터사이클)로 분류될 것이라고 하는데, 다만 그 희소성에 걸맞게 무려 $25,000(약 2,750만원)에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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