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맥북 프로에서 10Gbps 속도의 선더볼트 인터커넥트를 선보인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최근 인텔의 연구자는 그보다 5배 빠를 뿐 아니라 태블릿과 스마트폰에도 적용 가능한 인터커넥트를 이미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반도체와 빛의 응용으로 가능한 이 초고속의 인터커넥트는 앞으로 4년 안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100m 범위 안에서 50Gbps의 속도를 낸다고 한다. 만약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셋톱박스, TV에서 ultra-HD 4k급 화질의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상대적으로 애플의 선더볼트는 빠르게 퇴색될 것으로 짐작된다. 비록 공식적인 소식은 아니지만, 인텔의 새로운 통신기술의 변화가 올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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