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Wii 콘솔 가격을 $149로 인하하고, 마리오 게임 번들을 제공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닌텐도는 내년에 Wii 후속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지난 주 발표한 바 있다.
이같은 Wii 콘솔의 가격 인하는 5월 15일부터 시작되고, 소비자들은 블랙 혹은 화이트 Wii 콘솔을 $149에 구입할 수 있다. 이 가격에는 마리오 카트 Wii와 Wii Wheel 악세서리가 포함된다.
닌텐도는 5월 15일에 "넨텐도 셀렉츠" 시리즈 Wii 게임들을 런칭하는데, $20에 4 게임들을 구입할 수 있다. 게임들은 The Legend of Zelda: Twilight Princess; Mario Super Sluggers; Animal Crossing: City Folk; Wii Sports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