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장하드 전문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은 오는 25일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3.0 탑재는 물론, 이동 및 보관에 편리한 슬림한 사이즈의 외장하드 ‘프로박스 익스프레스 3.0 (PROBOX Express 3.0) FHD-265U3’를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FHD-265U3는 슈퍼스피드라 불리는 USB3.0을 채택하여 USB 2.0보다 10배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보인다. 영화와 고화질 사진 등 대용량 디지털 콘텐츠를 주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또한, 심플한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서리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하여 기존의 딱딱한 외장하드 이미지를 탈피했다. 알루미늄 표면처리 최고급 기법인 ‘헤어라인(Hair line)’을 도입하여 아름다운 외관을 표현하는 등 제품의 미적 디자인을 강조했고 알루미늄 재질의 디자인과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소음과 방열을 최소화했다.

그 밖에도 외장하드의 전원과 동작 상태를 알 수 있는 고휘도 LED를 제품 전면에 탑재해 실용성을 강조했고, 전원을 알아서 바로 인식하는 플러그앤플레이 기능을 지원하여 USB 케이블 연결만으로도 바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외장하드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외장하드의 저장 용량뿐 아니라 데이터 전송률을 결정짓는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박스 익스프레스 3.0 FHD-265U3는 속도와 디자인, 호환성 3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새로텍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