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이음매가 없고 접을 수 있는 새로운 AM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접은 자국 없이 스크린을 반으로 접을 수 있어서,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원할 때는 펴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단순히 반으로 접으면 된다.
이 디스플레이의 개발은 삼성으로 하여금 앞으로 큰 사이즈의 스크린을 장착하지만 크기는 작은 폰을 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이음매가 없는 디스플레이는 2 AMOLED 디스플레이들, 유리 커버, 실리콘 고무, 모듈러 케이스로 만들어지는데, 10만 회 정도 접었다 펴도 두 패널들이 만나는 디스플레이 중앙의 휘도가 사람의 육안으로 식별하기에 어려운 아주 작은 양만 감소된다.
그러나 이 기술을 채용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핸드셋의 출시는 약 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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