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6일 클라우드 서비스 iCloud 및 모바일 단말기 OS의 최신 버전 iOS 5를 발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WWDC 2011의 기조 강연에서 미리보기 및 시연, 기조 강연 모습을 Web 사이트에서 제공하고있다.
iCloud
iPhone, iPad나 PC와 같은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 및 단말기에 푸시 등을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의 MobileMe 서비스를 대체하고 2011년 가을부터 무료로 제공한다.
새로운 기능 Photo Stream은 사용자가 iPhone 등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터미널로 가져온 이미지를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사용자가 소유한 모든 iOS 단말기와 컴퓨터에 푸시하는 기능을 갖춘다. HDMI 단자를 TV에 연결하여 Apple TV에서 볼 수 있으며, 클라우드의 스크린샷은 최대 30일간 보관된다.
클라우드에서 받은 이미지는 Mac에서는 화상 관리 소프트 'iPhoto', Windows에서는 '그림'폴더에 저장한다. iOS 터미널에서 사진 애플리케이션에 Photo Stream 항목이 더해져, 1,000장을 최대로 받아 열람 가능하고, 남기고 싶은 그림은 신규 또는 기존의 앨범으로 이동하여 단말기에 담을 수 있다. iOS 단말기를 충전하고있는 동안에 Wi-Fi를 통해 자동 백업을 수행하는 'iCloud Backup' 기능은 카메라의 사진과 동영상 백업을 지원한다.
iOS 5
2011년 가을에 제공될 iOS 5에서는 iPhone의 잠금 화면에 카메라 시작 버튼을 배치, 홈 버튼dmf 2번 누르면 iPod의 바로 가기 버튼이 나타나고 암호 입력 등을 단축하도록 했다.
기본 탑재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은 볼륨 업 버튼을 셔터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했으며, 탭 조작으로 AE / AF 잠금, 핀치 조작에 의한 줌, 그리드 표시 등에 대응한다. 또한 iOS 단말기 사이에서는 iMessage 기능을 이용하여 3G/Wi-Fi 통해 사진 영상의 직접 전송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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