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울트라북 프로모션으로 노트북 제조업체들에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디지타임즈는 전했다. 현재 노트북 시장은 iPad 2와 갤럭시 탭 10.1 같은 태블릿들의 인기 때문에 판매가 저조해지고 있다. 따라서 인텔은 아수스 UX21 같은 울트라북 제작으로 업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보조금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스들은 말했다.

인텔은 울트라북 라인 용으로 9월에 셀러론 787과 4분기에 셀러론 857을 포함한 듀얼 코어 CPU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인텔은 울트라북이 노트북 시장의 40%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텔이 계획하고 있는 울트라북들의 가격대는 $1,000이지만, 아수스 UX21은 미국시장에 $899 시작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