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세계에서 가장 얇은 사이버샷 DSC-TX55 발매

2011-07-25 15:00

소니는 컴팩트 디카 사이버 샷 DSC-TX55를 일본 현지에서 9월 9일 발매한다.

광학 5배 줌, 손떨림 보정기구를 내장하는 5배 줌 제품에서 가장 얇으며, 새로이 초해상 기술도 채용한다. 사이버샷 T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약 0.1초 AF 속도를 특징으로하는 고속 AF도 선보인다.

1/2.3" 유효 1,620만 화소 이면조사형 CMOS 센서, 35mm 환산 26-130mm 상당의 5배 줌, F3.5-4.8 밝기, 동영상 기록은 1,920 × 1,080 픽셀의 AVCHD에 대응, 새로운 HDMI Micro 단자를 갖춘다. 기록 미디어는 micro SD/SDHC 카드나 메모리 스틱 마이크로를 사용한다.

터치 패널은 정전식이며, 7가지의 그림 효과를 탑재, 토이 카메라, 파트 컬러, 미니, 소프트 하이 키, 팝 컬러, 리치 톤 흑백, 회화 풍 HDR의 효과를 촬영 시에 적용할 수 있다. 크기는 92.9 x 54.4 x 13.2mm, 중량은 약 94g이다.

SONY Cyber-shot DSC-TX55의 가격은 3만 8,000엔 전후의 전망이며, 색상은 골드, 레드, 브라운, 실버, 레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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