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3인치 액정 모니터를 탑재한 엔트리 모델 사이버 샷 DSC-W550을 9월 9일에 발매한다.
이 제품의 특징은 저렴한 가격과 심플한 조작이다. 기존의 W530의 후속으로서 액정 모니터 2.7인치에서 3인치로 대형화 했다. 센서,렌즈 등, 그 외의 주된 스펙은 DSC-W530과 동일하다.
장면 인식의 iAuto 촬영 모드와 스위프 파노라마를 탑재하지만 3D사진 등의 고급 기능은 탑재하지 않는다.
가격은 1만5,000엔 전 후로 한화 약 10만 원 후반대. 바디 컬러는 실버, 블랙, 블루, 핑크, 그린이다.
센서 : 1/2.3인치 유효1,410만화소CCD
렌즈 : 26-105mm(35mm환산) F2.7-5.7
최단 촬영 거리 : 약4cm(AF광각)
광학식 손떨림 보정 : 없음
감도 : ISO80-3200
노출 : 프로그램 오토
측광 방식 : 멀티 패턴, 중앙 중점, 스팟
셔터 스피드 : 1-1/1,600초
액정 모니터 : 3인치 23만 화소
기록 미디어 : 메모리 스틱PRO-HG듀오/PRO듀오/듀오/SDXC/SDHC/SD메모리 카드
내장 메모리 : 약24MB
연사 : 약 1매/초
동영상 기록 : Motion JPEG(640×480·30fps)
촬영 가능 매수 : 약250매
외형 : 95.9×57.3×19.3mm
무게 : 약107g(본체) 약122g(배터리, 메모리 스틱 듀오 포함)